한낮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충북은 16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1도, 충주 9도, 추풍령 10도 등 7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3도, 추풍령 23도 등 22~24도로 덥겠다.
미세먼지(PM10)는 보통(하루 평균 31~80㎍/㎥) 수준으로 17일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비(강수확률 80%) 소식이 있다.
/이주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