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강내면 늘푸른 청춘대학 개강식이 12일 강내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청원군 강내면 늘푸른 청춘대학이 12일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강내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강내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늘푸른 청춘대학은 오는 12월까지 9개월 동안 은빛여가사랑 주관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치료레크리에이션, 난타 장단놀이, 영양교육, 건강교육 등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조옥주 은빛여가사랑 대표는 "올해도 늘푸른 청춘대학이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큰 힘이 되고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