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국가기관 대선개입 진상규명" 청와대 앞 농성

2014.03.06 17:43:39

민주당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은 7일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안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며 청와대 릴레이 농성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 의원은 "최근 검찰이 국정원과 새누리당 대선 민간조직이었던 '십자군 알바단(십알단)'이 연계해 대선에 개입했다는 정황을 파악했다"며 "특별검사제도를 도입,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