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면역력이 좌우"

2014.03.02 18:50:57

○… 최근 A형(H1N1)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발병 여부를 두고 관심 집중.

똑같은 바이러스 환경에 노출돼도 감기에 걸리고 안 걸리고는 '면역'이 좌우한다는 게 의사들의 설명.

신동익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스트레스, 과음, 흡연,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병에 걸리기 쉽다"며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마디.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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