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 순국 78주기 행사가 청원에서 열린다.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원웅)는 21일 청원군 낭성면 단재 사당에서 추모기념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1부 추모제, 2부 기념식, 3부 기념오찬으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강미원 청원군 문화관광해설사에게 낭성면 단재 사당을 널리 알린 공로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한다.
단재 선생은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민족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 사학자, 언론인이기도 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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