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현(51) 보은군자활센터장이 8대 충북자활센터협회장에 취임했다.
성 협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13차 정기총회에서 유권자 54명 중 44명(81.5%)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임기는 2014년 2월 14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2년이다.
한편, 성 협회장은 보은장애인연합회 부회장, 파랑새지역아동센터장,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보은지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보은 갈평교회 담임목사, 보은지역자활센터장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 이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