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송광호(제천·단양) 의원이 22일 당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송 의원은 "정부가 직접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이 체감도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미흡한 수준이었다"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잠재돼 있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 사회적경제특별위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센터 등 사회적 경제주체의 내실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하는 등 포괄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