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TMA 12호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10일) 밤 9시55분쯤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무사히 도킹했다.
현재 소유즈 TMA-12호 끝부분의 탐침은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입구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상태다.
우주정거장과 소유즈의 탐침이 완벽하게 연결되기까지 앞으로 20,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소연 씨는 약 3시간 후인 내일(11일) 새벽 0시 50분쯤 우주선 해치를 열고 우주정거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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