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 1만3천명 채용

2013.11.13 18:02:03

정부가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목표비율을 부여해 2017년까지 4천명을, 공공기관에선 9천명을 각각 채용키로 확정했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공부문은 시간선택제 공무원과 교사, 공공기관등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민간부문에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을 지원키 위해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구인·구직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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