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2013.11.05 18:44:29

노인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제19회 충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5일 오전10시 호암 제2체육관에서 열렸다.

게이트볼은 나무망치로 공을 쳐서 3개의 문을 차례로 통과시키고, 마지막으로 중앙의 골대에 맞히면 이기는 경기이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와 지역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혼성팀 36개팀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홍병호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노인들의 단합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노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한궁,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다양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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