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과일 신선도 유지하는 과일 장기저장제 구매비 1억5천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저온저장고를 보유한 생산자 단체와 작목반, 개별농가, 농업법인 등이며, 3.3㎡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장기저장제는 과일을 노화시키는 호르몬 '에틸렌'의 작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과실 장기저장제 구매비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저온저장고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친환경농산과 경제작물담당(850-5772)으로 연락하면 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