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스튜디오 굳 기획전 '본다는 것의 의미'

오는 15일까지 14일간 관아갤러리와 굳갤러리에서 열려

2013.11.03 15:13:17

창작스튜디오 굳 갤러리(관장 황경섭)가 오는 15일까지 충주 관아갤러리와 굳갤러리에서 창작스튜디오 굳 기획전 '본다는 것의 의미'란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해 14일간 진행되는 전시회는 굳 갤러리 입주작가 3명이 참여해 작가로서의 삶과 창작의 고뇌를 각기 다른 조형언어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3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미술이 사랑받는 것은 감동이 있기 때문이며, 감동은 정직한 감정에서 나온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들의 정직한 생각과 감정이 마음껏 표현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작스튜디오 굳은 충주시에서 처음 설립 지원된 창작공간으로, 8명의 작가들이 입주해 다양한 작품들을 창작하여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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