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최고 케이트 모스-최악 브리트니 스피어스

2008.04.08 12:51:37

영국의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34·사진)가 새삼 베스트 드레서로 다시 뽑혔다.

미국 패션월간 ‘글래머’설문조사에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연속 베스트드레서 자리를 지킨 슈퍼모델 모스다. 지난해에는 호주 가수 카일리 미노그(39)에게 정상을 내줬다.

올해는 1위 케이트 다음으로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27)와 스칼릿 조핸슨(24), TV 시리즈 ‘디 OC’의 레이철 빌슨(27), 시트콤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턴(39)이 옷 잘입는 유명인(패셔니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도 패션의 여왕 미노그는 19위로 떨어졌다.

워스트 드레서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 차지였다.

한편, 모스는 영국 가요계의 악동 피트 도허티(29)와 헤어진 뒤 작년 여름부터 교제해 온 제이미 힌스(39)와 9월께 결혼할 예정이다. 힌스는 록밴드 ‘더 킬스’의 기타리스트다.

모스는 2005년 마약복용 사진이 공개되고, 재활원을 들락거리는 등 위기도 겪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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