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교직원들이 8일 공군제19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충주 교직원 나라사랑 안보체험' 캠프에 참가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지역 교직원 50명이 8일 공군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에서 열린 '충주 교직원 나라사랑 안보체험' 캠프에 참가했다.
이날 교직원들은 캠프를 통해 나라사랑 안보강의와 비행대대, 항공기, 시뮬레이터 등 최첨단 공군 각종 장비를 견학하고 체험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과 19전비의 협약식 이후 지역 내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건전한 국가관과 나라사랑 의식 함양을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공군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