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직원들이 지난 13일부터 1박2일동안 충주시 수안보면 이화여대 고사리 수련관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진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소방서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동안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 수안보면 이화여대 고사리 수련관에서 직원 43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활동 안전관리능력 강화를 위한 심신 안정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집단지성(협동, 참여, 소통)을 통한 현장지식 공유와 직원 상호간 화합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 충주시청 웃음치료사인 박미정 외래강사가 초빙돼 외상 후 심리치료를 위한 현장활동 스트레스에 대한 힐링시간 가졌다.
이어 박미정 강사는 직원들에게 직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직장 동료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