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외자 유치를 위해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이 지사는 미국 투자유치단과 오는 9일부터 2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외자 유치에 나선다. 사흘 밤을 비행기에서 보내야 하는 강행군이다.
먼저 이 지사와 미국 투자유치단은 뉴욕, 코네티컷을 방문해 경제자유구역내외국교육기관, 외투기업 등의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어 뉴욕 소재 잠재적 투자 유망기업의 외자 유치를 위해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도는 이번 순방길로 오송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