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난해 9월 충주시 충청대로변에 파종한 꽃양귀비가 이달 만개해 지나가던 시민과 아이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충주시가 지난해 9월 칠금동 롯데마트에서 목행동 세중참사랑아파트 구간 충청대로변에 파종한 꽃양귀비가 이달 빨간 꽃을 피워 지나가는 이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약 성분이 없는 꽃양귀비는 9월 파종해 새싹이 돋고 월동해 이듬해 5월부터 개화하는 꽃으로 이달 말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