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자유시장 인근에 쌈지공원 조성

4일 간소한 개장식 갖고 주민들에 개방

2013.06.04 13:03:44

충주자유시장 인근의 도심지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이 쌈지공원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충주시는 충주자유시장 인근 충인동 159번지 83㎡의 부지에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4일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촐한 개장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에 개장된 쌈지공원은 지난해 이종배 시장의 성내충인동 순방 시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장소 조성과 운동시설 설치 건의로 조성됐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건의를 수용해 올해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 쌈지공원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조성된 쌈지공원에는 지난달까지 조경시설과 보안등, 운동기구, 편의시설 등이 설치됐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