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2동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우기철을 대비해 4일 간담회를 갖고 하수구와 우수관 등 재해 취약지에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시 교현2동 자율방재단이 우기철을 대비해 4일 간담회를 갖고 재난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방재단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면서 각종 방재장비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이들은 하천변과 경사면, 하수구와 우수관, 배수로 등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하절기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조직을 확대개편하고 새롭게 출범한 교현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겨울 폭설 시에도 단원이 소유한 포크레인과 장비를 동원해 대로변과 경사로 등 취약지 제설작업에 앞장섰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