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철(사진) 사무관이 '제20회 방제의 날'을 맞아 재난관리 및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등 재해대책 유공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박 사무관은 지난해 1월부터 치수방재과에서 재난방재팀장으로 근무하며, 재난상황관리와 안전예방, 자연재난위험지구 및 취약시설 점검 등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응원체계를 구축하고 폭설대비 교통대책 실제훈련 등 재난 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박노철 사무관은 "오늘의 영예를 이시종 지사님을 비롯한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이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