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지역내 현충시설 21개소의 주변 정비작업과 시설 보수를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현충시설이 새롭게 단장됐다.
충주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지역 내 현충시설 21개소의 주변 정비작업과 시설 보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충시설 정비는 나라를 지키고자 청춘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충주의 대표적 현충시설인 탄금대 충혼탑은 4천500만원의 사업비로 위패실 방수공사와 진입로 판석 보수공사가 진행됐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