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릉동 공업사에서 화재, 4천400여만원 피해

2013.06.02 14:19:04

지난달 31일 오후 11시21분께 충주시 금릉동의 한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 공업사 내부와 기계류 등 364㎡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만에 꺼졌다.

신고자 A(26·여)씨는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평'하는 소리와 함께 공업사 지붕에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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