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박윤수 보은다문화센터장이 정상혁 군수로부터 안전행정부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보은군다문화센터 박윤수(45)센터장이 제6회 세계인의 날(20일)을 맞아 안전행정부 표창을 받았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21일 군수실에서 박 센터장에게 안전행정부 표창을 전수했다.
박 센터장은 2006년부터 지역민간단체인 '아사달'을 이끌며 지역내 외국인 지원사업을 주도했다.
또 2008년부터는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을 맡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정착지원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은 / 이주현기자 jh67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