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농가 돌며 금품 훔친 30대 구속

2013.05.13 17:56:45

청주 상당경찰서는 13일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31)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11일 오후 1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J(43)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J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9월 말부터 최근까지 청주 일대를 돌며 18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 이호상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