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타당성 설명회

충북중기청, 오는 19일

2007.07.16 08:45:18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의 신기술·아이디어에 대한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 진단·평가하는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타당성 평가사업’ 설명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
이번 평가사업은 모두 135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smbafs.or.kf)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개발초기 단계의 신기술에 대해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사전 진단해 줌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제당 평가비용은 1천500만원으로 평가비용의 75%까지 지원한다.
또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전략과제 중 ‘신기술평가 우수과제’가 신설돼 타당성 평가결과가 우수하고 기술개발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R&D 자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사업의 특성상 R&D 사업과의 연계가 가능해 투자의 효율성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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