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북본부(본부장 송상헌)는 4일 여름철을 맞아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재해 발생시 피해복구 체계 구축 및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금계 및 가마리지역 침수 모의 메시지를 통한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상황으로 충북지역에 내린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분기국사의 침수로 분기국사내의 시설이 완전불통 된 것을 가정해 실시됐다.
가상시나리오에서는 훈련메세지의 전달과 동시에 피해 지역으로 속속 도착한 긴급복구 요원 100여명은 교환기, 전송장비 등 긴급복구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긴급복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