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민주통합당, 청주 흥덕갑)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은 5일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추진 전략'이란 주제하에 보건의료기술 산업의 미래 조망 및 정책방안을 모색키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선 보건의료기술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국가차원의 지속가능한 투자 △정책방향 △효율적 산업발전 전략 등이 중점 토의됐다.
오 위원장은 "제약 의료기기 등 의료기술산업을 이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야한다"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가적 차원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통합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