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전주 대비 2.6%p 상승한 48.9%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8%p 하락한 44.8%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3일 리얼미터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마지막주 여야후보 1대1일 구도 여론조사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정당지지율에선 새누리당이 3.8%p 상승한 45.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도 6.4%p 상승한 38.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천2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p.
/대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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