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昌, 지지층 표심은

2012.12.02 16:05:28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와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충청권 영향력에 대해 이목 집중.

유력 제3 대선후보였다가 최근 사퇴한 안 전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 최근 세 차례 충북 대선에서 만만찮은 득표율을 보여줬던 이 전 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충북대선에서 누가 더 득표에 도움이 될지를 놓고 해석 분분.

새누리당은 안 전 후보가 충북에 정치적 뿌리가 없는 만큼 실제 투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 민주당에선 이 전 대표가 이끌었던 선진당이 4·11 총선 당시 충북에서 1석도 건지지 못한 점을 들어 '박 후보 지지선언'이 효과없을 것이라고 평가절하.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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