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안(특례법)'과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특별법)' 간에 희비교차.
특례법과 특별법, 나란히 지난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 특례법 통과, 특별법 통과 불발.
국회 행안위, 법제사법위원회 안팎에선 지역 정치인들의 대응 수응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나타났다고 평.
한 행안위 관계자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여야 충북 정치인들이 특례법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섰다"며 "반면 특별법과 관련해선 정치적 노력이 보이지 않았다"고 비교.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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