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시법, 민주당 선택에 달려

2012.11.18 17:50:23

○…'충청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안(특례법)'의 국회 통과 여부 주목. 결국 민주통합당 '손'에 달려 있다는 시각이 대체적.

현재 민주당은 투트랙. 사실상 당론으로 특례법 통과를 의결한 반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선 투표시간 연장안 심사를 계속 주장.

특례법은 19일 행안위 전체회의에 재상정될 예정. 청주·청원 통합 추진위 안팎에선 이번 정기국회 내 통과 가능성에 무게.

추진위 한 관계자는 "민주당이 사실상 당론으로 채택한 만큼 곧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느냐"며 "투표시간 연장안과 관련해 방향 선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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