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교식 진천중 교장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진천군 진천읍 성중로 진천중학교(교장 오교식)는 27일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학생 23명에게 총 5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천중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핸드볼부 선수들과 레슬링 박철환 선수, 복싱 이보람 선수에게 각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동메달을 획득한 복싱 김강태 선수에게는 20만원,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각각 10만원씩 지급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