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선배님과 회원들의 존귀한 뜻을 겸허히 받아 늘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클럽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 덕산클럽 재32대 회장으로 19일 취임한 임정구(46) 회장은 "덕산라이온스 클럽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회장은 "라이온들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의 곁에서 다가감은 물론,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보여주기 위한 흔한 봉사활동 아닌 진천에서, 덕산에서 진정으로 꼭 필요한 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천고속관광을 운영하고 있는 임 회장은 부인 이정희(47)씨와 자녀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