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장과 유공자, 유족 등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
진천군은 6일 진천읍 충혼탑에서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초청인사, 유공자 및 유족, 학생,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7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조국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 분향과 추념사, '넋은 별이 되고' 헌시낭송, 추모곡, 현충일 노래제창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