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이월중학교(교장 김현필) 윤인근 선생(사진)이 15일 중앙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윤 선생은 1986년 교직에 몸담은 이래 27년 동안 뚜렷한 교육관을 가지고 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따돌림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는 또 기초질서 지키기, 졸업식 문화개선, 금연학교 만들기 등 투철한 사명감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