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진천부군수가 4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김 부군수는 1년 동안 정통행정가로서 대민행정과 조직활력화에 앞장서고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등 역량을 발휘했다.
군정의 고유업무를 꼼꼼히 챙긴 김 부군수는 군정목표인 2015 진천시 건설을 가속화 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각종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며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해 직원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열정을 기울였다.
또 신뢰행정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군민이 주인되는 건강도시 생거진천'을 구현하는 등 기틀을 다졌다.
김 부군수는 국제화 교육사업 추진과 평생학습을 통해 활력있는 건강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녹색생활 문화정착과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교육·문화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 국가대표종합훈련원 등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국가사업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중부권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 부군수는 "앞으로 직원의 공무원 마인드 혁신과 친절교육을 확대해 신속·친절·정확한 민원처리기반을 구축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