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을 찾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의 방문배경에 큰 관심.
김 차관은 이날 오전 9시20분께 충북도청에 도착해 이시종 충북지사와 환담한 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활용지원센터와 한국야금㈜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
김 차관은 이날 오흥배 청주상의 회장과 환담을 나눈 뒤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밀착 지원하고 있는 충북FTA활용지원센터 현황을 파악할 예정.
도 관계자는 "김 차관의 이번 방문은 한미FTA 발효에 맞춰 대미 수출기업과 충북FTA활용지원센터를 찾아 FTA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김 차관은 청주에서 일정을 마친 뒤 진천 광혜원 국가대표선수촌을 들러 귀경할 예정이다"고 설명.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