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전국학생핀수영대회 금메달 3개 획득

2012.03.27 17:29:48

채유빈(왼쪽)·황다정 학생

충북체육고(교장 이갑수)가 지난 24~25일 인천 도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학생핀수영대회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충북체고 채유빈(18.3년) 학생은 남고등부 짝핀 100m, 200m에서 금메달을, 황다정(18.3년) 학생은 여고등부 짝핀 200m 금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핀수영은 모노핀(꼬리 지느러미)이나 짝핀(오리발) 등 물갈퀴를 발에 끼고 수면 바로 밑이나 물속에서 근육의 힘만 쓰면서 나아가는 경기로, 경기장은 수영장과 똑같고 속도는 수영보다 훨씬 빠르다.

/김병학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