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입주 기업들과 임직원들로 결성된 산악회 회원들이 지난 11일 첫 산행지로 괴산 도명산을 찾아 친목을 도모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11일 입주기업인들과 결성한 산악회 첫 산행을 실시했다.
재단 임직원과 입주기업인 그리고 전문위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충북TP 산악회는 이날 괴산 도명산을 찾았다.
산악회 회장을 맡은 충북TP 차세대전지팀 김시현 팀장은 "화합과 소통이 지역경제 발전의 첫 걸음"이라며 "재단 임직원과 기업인이 합심해 우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산악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