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 무료 식사와 선물을 제공키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농협청주하나로클럽(대표이사 홍광의)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정월대보름 건강기원특별전'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은 행사 기간 중 '정월대보름 맞이 지역 어르신 건강 기원 잔치한마당'을 6일 하나로클럽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지역의 어르신들이 함께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이날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귀밝이술과 오곡밥으로 점심을 무료 제공하고 선물을 제공하는 경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은 이번 정월대보름 건강기원특별전 행사에서 오곡부럼세트(알호두+볶음피땅콩+알밤+오곡밥세트)를 2만9천원, 부럼세트(알호두+볶음피땅콩+알밤)를 1만9천800원, 오곡선물세트(찹쌀+찰수수쌀+서리태+차좁쌀+적두+대추+알밤/800g)를 9천500원에 판매한다.
또 건나물6종세트(2만8천500원)와 4종세트(1만9천800원)를 준비했다.
건나물 모음전에서는 건무시래기(980원, 100g), 건뽕잎나물(4천580원, 100g), 건호박고지(3천250원, 100g), 건다래순(6천850원, 100g), 건취나물(4천380원, 100g), 건고사리(9천800원, 100g)를 판매하고 부럼&귀밝이술 모음전과 오곡밥 모음전이 함께 진행된다.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전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딸기 1kg/BOX를 8천900원, 당근 100g 158원, 표고버섯 100g 1천980원, 삼겹살 100g에 1천580원, 동태 한 마리를 1천400원, 꽁치 5마리를 2천700원에 판매한다.
7일부터 12일까지는 한라봉 2kg/BOX를 9천980원, 무 한 개 700원, 브로컬리 한송이 1천200원, 생닭 한 마리당 4천50원, 선동오징어 2마리 2천980원, 황태채 100g(1+1상품)을 6천980원에 내놓는다.
한편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화장품코너에서 다양한 할인 상품을 준비한다.
뜨레화훼매장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3만 원 이상의 꽃다발 예약주문 시 1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핸드폰 매장에서는 최신형 스마트폰 특가 할인전을 통해 단말기 최저가격과 LTE구매고객에게는 다양한 상품의 증정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하이마트 하나로클럽점에서는 60만 원대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판매하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코너도 꾸며진다.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롯데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안심계란(15구/특란)을 선착순 600명에게 증정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