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존립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여있는 가운데 지역정가에서는 한나라당의 후보선출방식에 촉각.
한나라당에서는 구체적인 경선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경선 80%, 전략공천 20%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으로 전망.
공천방식에 대한 예비후보들의 생각은 제각각.
지역정가에서는 3차례 패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부4군이 한나라당 텃밭으로 분류.
선거를 앞두고 나도는 입소문은 애타는 당사자의 심정과 상관없이 날개를 단 듯 정치용 주전부리.
경대수 예비후보는 "중부4군은 경선으로 오는 4월 총선 후보를 선정해 야권 후보나 무소속 후보와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본선 경쟁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