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올해 새 모델로 발탁된 걸 그룹 소녀시대. LG전자는 K-Pop 선두 그룹인 소녀시대를 영입해 3D 대중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시네마 3D TV의 새 모델로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를 영입했다.
소녀시대는 전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의 선두주자로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와 LG 시네마 3D TV를 결합해 LG 시네마 3D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3D = LG'라는 이미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모델인 대한민국 최고 배우 원빈과 함께 소녀시대를 투톱으로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한웅현 상무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1등 이미지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LG 시네마 3D TV 이미지를 구현할 것"이라며 "국경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처럼 시네마 3D TV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