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주민센터는 지난 3~4일 1박2일간 보은속리산에서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프로젝트 부부캠프 '자기야'를 운영했다.
이날 사창동에 거추하는 부부 10쌍이 참여해 가정의 중요성, 부부사랑 신뢰회복, 건강한 부부 의사소통 방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 부부는 "부부간의 신뢰를 쌓고 행복해지는 훈련을 통해 앞으로 더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