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새일본부 '여성취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2011.12.01 18:09:44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2일 청주시립상당도서관에서 여성계, 여성친화일촌기업, 취업기관 담당자, 시·군 여성취업 실무자, 여성구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여성취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김진덕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의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주제발표가 있게 된다.

또 오경숙 충북새일본부장의 '충북 여성취업지원사례 발표'가 있고 하숙자 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김중복 동원F&B 공장장, 조상용 청주고용센터 기업지원과장이 각 분야에서 바라보는 여성취업지원 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충북새일본부는 지난 2008년 11월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약 7천여명의 여성이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400여 여성친화일촌기업과 약정을 맺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활성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여성과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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