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청원지역 수돗물을 무료로 검사해 군민들이 안전한 물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청주·청원 광역행정실무협의회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하수도 실무담당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청주·청원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통합운영 △내부행정 업무지원 정보시스템 공동이용 △청주·청원 홈페이지 문화광광정보 공동이용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도로개설 △청원지역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등 주민생활과 관련이 있는 신규 사업이 발굴됐다.
'청주·청원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통합운영 사업'은 지속검토 후 추진키로 했고 나머지 4개 사업은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김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