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억7천만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상당구 영운동 청남초등학교, 우암초등학교, 용정어린이집과 흥덕구 솔밭초등학교, 서현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 등 21곳이 대상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마모된 차선도색, 컬러포장, 속도제한 표지판, 안전 휀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주변 환경 변화로 교통안전시설이 필요시 되는 곳은 추가로 설치된다.
공사는 이달 시작, 다음 달 초 완료될 예정이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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