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자문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u-IT 기반 시설물정보 스마트 서비스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최대규 한국정보화진흥원 신기술서비스 지원부장이 u-IT기반 시설물정보 스마트 서비스 구축내용과 공정을 보고했다. 시스템 시연과 전문가와 관계자의 질의응답과 의견도 수렴했다.
사업은 QR코드, GPS 등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해 산재해 있는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환경행정 관리의 과학화를 주요내용으로 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11년 지역기반 u-서비스 공모과제로 선정돼 국비 6억, 시비 2억 등 8억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추진된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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