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자연재난대책 추진기간으로 지정, 주·간선 도로와 이면도로 741㎞에 대한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 산하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제설장비인 염화칼슘 교반시설, 제설차량 등 40대의 정비를 점검했다.
열화칼슘 1천997t, 소금 3천681t 을 확보하고 주요교량, 급경사도로, 비탈길 등에 적사함 110곳, 모래주머니 3만3천포를 비치했다.
청주시와 연접한 청원군 지역 8개 노선 20.8㎞도 제설대책에 포함했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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