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하나로클럽 '가을 愛 가득담은 하나로 미각대전' 행사

농협청주하나로클럽(대표 홍광의)이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가을애(愛) 가득담은 하나로 미각대전' 행사를 갖는다.

청주하나로클럽은 이 행사를 열면서 '충북전통장류축제'와 우리고장 명품농산물인 '보은황토대추 산지직판전'을 함께 실시한다.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은 이 행사에서 입맛을 사로잡는 신선식품 위주의 파격적인 할인 조건으로 내놓았다.

먼저 '대표상품 모음전'으로 감귤1kg 한망에 3천800원, 배추 3입망에 3천980원, 한우사골을 100g당 1천3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하나로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면 1천원 추가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꽁치는 5마리에 2천900원, 태양초우리쌀찰고추장은 2.5kg에 1만2천900원에 판매하며 추가로 찰고추장 500g을 증정한다.

'신선식품 파격가전'에는 기간별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3일부터 16일, 17일부터 19일, 20일부터 23일까지 3회에 걸쳐 농·수·축산물을 최대 4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상품별로는 머루포도 3kg 한박스에 1만2천800원, 알타리 한단에 1천980원, 한우차돌박이 100g은 2천580원, 돈육사태 100g 980원, 생물고등어 2마리를 4천900원, 생물 삼치 2마리는 3천200원에 판매하는 등 일자별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은 이같은 행사외에도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로 3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회원고객에 한해 13일부터 23일까지 증정(1인 1매)한다.

이외에도 롯데카드로 7만원이상 구매하면 섬유유연제(샤프란 2,500ml)를 선착순(600명) 받는다.

농협하나로클럽은 또 가을 단풍을 구경할 등산객들을 위해 프로월드컵 균일가전, 마운티아·카리모아 등산 의류 초특가전을 준비, 가을 신상품을 최대 30% 인하해 판매한다.

한편 농협청주하나로클럽에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접수받는다.

이에 대한 문의는 고객 안내센터(043-290-0114,안내 0번)로 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