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피해 보상 늦어져 '발 동동'

2011.10.09 17:50:12

○…지난달 충북 최대 정전 피해업체로 알려진 렉서(주)가 피해 상황 파악이 늦어지면서 보상이 금세 이뤄지지 않자 발만 동동.

렉서는 지난 4일 마감된 피해상황 접수를 마쳤지만 지식경제부에서 전국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과정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렉서 관계자는 "어렵게 일부 시설을 시험 가동하며 생산에 노력하고 있지만 전체 가동이 여의치 않으면서 피해액만 쌓이고 있다"고 한숨.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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